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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한 리얼후기요

작성자 k****(ip:)

작성일 2018-01-30

조회 362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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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안녕하세요.
평소 베니토 믿고사는 베니토!!! 이기에
고민없이 바로 질렀어요.

전 55'66 정도구요.
키 167 .

우선 털은 좋아요. 보들보들
핏이 애매해요. 천을 도면보고 그대로 잘라서
붙인느낌 모피는 체형 어깨라인 허리라인 고려해서
챠르르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이건
어깨!! 바스트!! 바스트밑에 플레어라인!!뚝뚝 오려 자른 핏
한복처럼 바스트라인은 딱맞고 66기쥰
그아래로 갑작스런 플레어 라인이에요.
털은 부드럽고 따듯해요. 에이라인이라 바람이 슝슝들어오지만
후기에 털빠짐이 좀 있다고해서 그런가보다 하고
먼지털이로 안감도 한번씩 다 털어내고 입고
흰 목폴라입고 외츌했다가... 절대 옷을 못벗었어요 ㅋㅋㅋㅋ
진짜 검정털들이 흰 목폴라에 무더기로 붙어서 ㅠㅠ 부끄..
그래도 전 이틀내내 잘 입었습니다.
부해보이는 라인과 팔소매 허리 어깨라인이지만
전 원래 통통하니까 뭐 별로 신경안썼어요!!!
라인중요시하는분들은 비추구요.
그외 털빠짐빼곤 괜찮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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